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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리천장 깨 봅시다" 과학기술계 첫발 뗐다
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은 5일 .과학기술계의 유리천장을 깨야 한다.고 말했다. [사진 WISET]“왜 여성 과학기술인이 적느냐는 질문이 나올 때마다 과학계는 10년째 ‘과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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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똑똑한 금요일] 스웨덴 공주 남편도 육아휴직 … 여성 일하기 편해야 출산 늘어
지난해 12월 스웨덴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빅토리아 왕세녀의 남편인 바스테르고틀랜드 공작(다니엘 왕자·사진 왼쪽)이 딸 에스텔 공주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고 있다. 다니엘 왕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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얘들아, 씩씩한 특공대 아빠를 따르라
『아빠 특공대』의 저자인 ‘전업주부’ 닐 싱클레어가 가족들과 캠핑을 즐기고 있다. [사진 닐 싱클레어] 신생아를 산후조리원에서 집안으로 처음 고이 데려온 아빠들. 그날 밤부터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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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성 육아휴직’ 전업아빠, 육아휴직 필요한가?
‘남성 육아휴직자’. [일러스트 강일구] 서울 지역 ‘남성 육아휴직’자가 크게 증가했다. 12일 서울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의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1만8197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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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성 육아휴직’ 전업아빠, 육아휴직 필요한가?
‘남성 육아휴직자’. [일러스트 강일구] 서울 지역 ‘남성 육아휴직’자가 크게 증가했다. 12일 서울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의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1만8197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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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성 육아휴직’ 전업아빠, 육아휴직 필요한가?
‘남성 육아휴직자’. [일러스트 강일구] 서울 지역 ‘남성 육아휴직’자가 크게 증가했다. 12일 서울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의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1만8197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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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 육아휴직 증가, 얼마나 늘어났나 살펴보니… 깜짝!
‘남성 육아휴직자’. [일러스트 강일구] 남성 육아휴직자가 크게 증가했다. 서울고용노동청은 “올해 10월까지의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1만8197명으로 지난해 1만6600명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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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워킹맘 칼럼] 아빠를 휴직시킨다면
[일러스트=강일구] 김호정문화스포츠부문 기자 A: 도와주려고 노력은 하는데, 육아에 소질은 확실히 없어. B: 기본적으로 수유를 못 해서 아냐? A: 육아휴직 영향도 커. 남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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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젊어진 수요일] 청춘리포트 - 새내기 순경이 본 요즘 경찰
오는 21일은 69주년 경찰의 날입니다. ‘경찰’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청춘들이 적지 않습니다. 경찰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가운데 늘 상위에 오르곤 합니다. 실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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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의 무관심이 강한 아들을 만든다고?
친구 같은 아빠, ‘프렌디’가 대세다. 여성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육아에서도 아빠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. “남자들은/ 딸을 낳아 아버지가 될 때/ 비로소 자신 속에서 으르렁거리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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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몸 마사지하며 눈빛으로 사랑 나누죠
베이비 마사지 수업에 참가한 아빠들이 아기 몸에 오일을 발라주고 있다. 사진=채원상 기자 아빠가 아이를 돌보는 한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육아에 관심을 갖는 아빠가 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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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아들 돌보려 육아휴직 … 치맥 대신 헬스 선택했죠
임형식씨가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웨이트 트레이닝 기구로 운동을 하고 있다. 채원상 기자 얼마 전 중년 남성에게 ‘몸짱’ 열풍이 불고 있다는 뉴스를 봤다. 고령화 시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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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마·할빠 잡아라 … 원터치 유모차, 스마트 젖병·스푼까지
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4개월 된 외손자 김기웅군을 돌보며 분유를 먹이고 있는 옥순자(57)씨. 옥씨는 젖병 내부 온도 변화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스마트 젖병을 사용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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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고은이 엄마에요
“안녕하세요. 중앙일보 고란 기자입니다.” 사람들을 만나면 늘 이렇게 인사하곤 했습니다. 그런데 요 몇 달새 인사말이 바뀌었습니다. “안녕하세요. 고은이 엄마에요.” 네. 그렇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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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릭 ! 이 한 줄] 『모험 본능을 깨워라』 外
“당신이 처음 계획한 방식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면 이에 감사하라. 삶이 종종 실망스럽고 우회로로 돌아가야 할 때면 종국에는 아이디어, 혁신, 기회로의 문이 열리는 법이다. 힘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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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고용보험기금 곶감 빼먹듯 전용 … 곳간 빈 실업급여
1997년 말 외환위기가 덮치자 실직자가 쏟아졌다. 97년 5만1017명이던 실업급여 신청자가 98년 43만8465명으로 폭증했다. 당시 하루 3만5000원(상한)으로 계산해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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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하남 "모성보호 예산, 정부서 최대 50% 부담"
정부가 육아휴직과 같은 모성보호 사업에 투입되는 고용보험기금의 지출을 줄여나가기로 했다. 대신 사업비의 최대 50%까지 정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. 지금은 매년 7000억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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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여성 경력 단절
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·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.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(窓)입니다.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. 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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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도 엄마 역할도 원칙에 충실해야 성공한다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‘세계화’가 뭔말인지도 모르던 1980년대, 전공인 불어(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)는 물론 영어까지 능통한 이 아가씨는 한국이 비좁게만 느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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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아빠가 흔쾌해야 아기도 태어나지 않을까?
양선희논설위원 초저출산 극복 아이디어는 나올 만큼 나왔다. 보육비 지원, 부모 육아휴직 등 육아정책부터 최근엔 출산·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 경력단절을 막겠다는 방안까지 마련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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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일방통행식 고용대책 … 기업·근로자가 안 보인다
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고 복지와 일자리 분야 부처 간 협업을 강조했다. 여성가족부는 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이날 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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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여성 경력 단절 막기, 아무리 어려워도 꼭 해내자
정부가 일하는 여성들의 경력유지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은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스럽다. 여성인력이 육아와 가사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포기하고 경력이 단절되는 현상은 여성의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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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근은 줄고 휴일은 늘고
자동차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박모(38)씨는 토·일요일도 없이 근무한다. 그는 “일주일에 70시간 가까이 일하는 것 같다. 여름 휴가철을 제외하곤 가족과 여행하는 건 꿈도 못 꾼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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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시간·고임금 노동시대 온다
은행원 김모(33)씨의 올해 연봉은 5329만7000원이다. 그런데 내년엔 확 뛸 전망이다. 다음 달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오기 때문이다. 그간 대법원 판례로